지금 펠로는?

2015 H-온드림 오디션 본선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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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8일,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2015 H-온드림 오디션 본선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월부터 시작된 모집과 서류심사, 예선, 심층심사를 거쳐 본선까지 올라온 총 57개(인큐베이팅 부문 38개, 디벨로핑 부문 19개)팀이 참가하였습니다. 긴장감과 설렘 속에 진행된 H-온드림 오디션의 현장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본선전체모습

본선 대회는 생활/패션/제조, IT/정보통신/미디어/출판, 녹색/환경/농업/지역개발/서비스 분야가 인큐베이팅 부문A로, 문화/예술, 교육/사회서비스 분야는 인큐베이팅 부문B로, 디벨로핑 부문은 통합 분야로 세 개의 홀에서 동시에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본선에서는 H-온드림 1기 펠로 서동효 대표(모티브하우스), 3기 펠로 문아영 대표(평화교육프로젝트 모모)가 인큐베이팅 부문B 사회를, 2기 펠로 인재명 대표(방물단)는 디벨로핑 부문 사회를 맡아 선배 펠로로서 발표팀들에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발표자시선

질의응답의 시간을 발표팀의 눈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모두의 시선이 쏠리는 순간, 진정성이 우러나는 팀, 이미 스스로에게 수많은 질문들을 던지며 답을 찾아온 팀들은 한층 돋보일 수 있습니다.

히스토리월

지난 1~3기 H-온드림 펠로 선배들이 든든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H-온드림에서는 심화 멘토링과 펠로간 교류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부대 프로그램1: [H-온드림 X 씨앗 프로젝트] ‘마고의 숲-생명의 나무를 지켜라’

본선 대회에서는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는데요. 행사장 로비에서는 [H-온드림 X 씨앗 프로젝트] ‘마고의 숲-생명의 나무를 지켜라’* 두 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마고의 숲-생명의 나무를 지켜라’는 재기발랄한 청년들로 하여금 사회적기업의 창업 진입과정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청년층의 사회적경제 생태계에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문제 해결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는 창업 캠프입니다.

       마고의숲2 마고의숲

사회적경제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준 대표(브링유어컵, H-온드림 3기 펠로), 윤혜원 대표(구로는예술대학, H-온드림 3기 펠로), 이학종 前 팀장(오티비크리에이티브, H-온드림 1기 펠로), 김성묵 대표(자이엔트, H-온드림 3기 펠로), 이의헌 대표(점프), 김정헌 前 대표(우주)가 멘토로 참가하여,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풀어주었습니다. 또한 ‘마고의 숲’ 참가자들은 본선 발표를 직접 보며, H-온드림 펠로의 꿈을 키워보기도 했습니다.

부대 프로그램2: 2015 H-온드림 오디션 CSR 마켓 – Meet Up With CSR

그리고 같은 시각, ‘2015 H-온드림 오디션 CSR 마켓: Meet Up With CSR’(이하 CSR마켓)이 열렸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 정몽구재단을 포함하여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하이스코, 현대글로비스의 사회공헌 담당자들과 총 21팀의 펠로가 참석하였죠. H-온드림 펠로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사회공헌 담당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기업 사회 공헌과 소셜벤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업적 연계지점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CSR마켓 CSR마켓단체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적기업 육성전략’, 현대차 정몽구재단의 ‘CSR 사업소개 및 펠로와의 연계지점’,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의 ‘사회적기업 연계사례’를 들어본 후 H-온드림 1기 펠로 신윤예 대표(000간)와 김수민 대표(로컬디자인무브먼트)가 ‘CSR 사업 협력을 위해 알아야 할 Tip’을 공유해주었습니다. 이번 CSR마켓을 통해 향후 청년 사회적기업의 아이디어와 대기업의 역량이 결합된 협력의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기대합니다.

배꽃봄공연

참가팀의 열정적인 발표와 부대 프로그램이 모두 끝나고, 최종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H-온드림 2기 펠로 이우성 대표(배꽃떨어지니 봄이로다)가 참가자들에게 간략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후, ‘배꽃떨어지니 봄이로다’의 춘향전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멋진 노래와 연주, 재미있고 감동적인 연기와 공연에 푹 빠져 오디션의 긴장을 잠시나마 풀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연 후 유영학 이사장님(현대차 정몽구재단)의 인사말씀과 문기섭 국장님(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 김재구 원장님(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축사 및 심사위원단을 대표해서 전선곤 대표이사님(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직교수•분자기술사업화그룹 대표이사)의 심사총평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강동식 사무총장님(현대차 정몽구재단)의 H-온드림 펠로 지원사업 3년 성과발표도 진행되었는데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모델 개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청년주거 문제해결 모델발견,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참여형 플랫폼 개발 등의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지난 3년간 진정성 있는 노력으로 H-온드림 오디션은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소셜벤처 창업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발표시간! 30개(인큐베이팅 부문 15팀 / 디벨로핑 부문 15팀) 팀이 4기 펠로로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인큐베이팅 부문 대상은 개발도상국 정전문제 해결을 위한 촛불램프를 개발하여 보급하는 ‘루미르’가, 혁신상은 낙후된 도심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활성화 및 예술전공자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악밴드 나릿’이, 비전상은 취약계층을 위한 재활치료와 심리상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루바른 사회적협동조합’이 수상했습니다.

단체사진2

사회적경제 창업팀들의 성장과 발전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무한한 동력이 될 것이라 믿으며, 모든 선정팀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한정된 조건으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없지만 두 달여에 이르는 긴 여정동안 넘치는 열정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 H-온드림 오디션 본선 현장이었습니다. 또 만나요!

단체사진

  • 인큐베이팅 부문 펠로 15팀: 루미르(대상), 국악밴드 나릿(혁신상), 두루바른 사회적협동조합(비전상), 그립플레이, 다시방프로젝트, 두팔로, 루트에너지, 술펀닷컴, 스튜디오뮤지컬, 에트리카, 워터팜, 잉쿱영어교육협동조합, 케이이이, 코끼리공장, 페노메노(가나다 순)
  • 디벨로핑 부문 펠로 15팀: 기브원, 네이처앤피플, 다누온, 레디앤스타트, 무빙아트웍스 사회적협동조합, 문화콘텐츠그룹 잇다, 상상우리, 아시안허브, 어썸스쿨, 에덴도시녹화, 이설당한과협동조합, 책농장, 춤추는 헬렌켈러, 케이로드 넘버원, 휴브(가나다 순)

2015.05.6 | by hon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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