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 탐방

[스케치] 숨 가빴던 12주간의 엑셀레러이팅, 이젠 데모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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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금), 12주간의 집중 멘토링을 마친 엑셀러레이팅 6개 펠로 기업이 그간의 성과를 정리해 공유하는 중간평가 워크숍을 가졌다. 맑은 공기로 가득한 양평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각 펠로들이 달성한 다양한 성과를 자체 분석한 뒤 공유하고, 엑셀러레이팅 이후 각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현대차정몽구재단의 박형배 사무총장, 현대자동차그룹의 이병훈 상무, 정종택 과장이 방문해 펠로들의 향후 발전을 위한 조언과 격려를 아낌없이 전하기도 했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날카로운 피드백 및 시장경제 영역과 협력이 가능한 지점들에 대한 아이디어가 활발하게 오고 가는 과정에서 펠로들은 눈과 귀는 연신 바쁘게 움직였다.

중간평가를 위한 기업별 발표 이후에는 오는 2월 20일(수)에 열릴 ‘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를 준비하기 위한 엑셀러레이터-펠로 기업 간의 분임 토의가 진행되었다. 어떻게 하면 사회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각 기업의 핵심 사업 내용을 어떻게 구조화할지 등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데모데이를 앞둔 펠로들은 긴장한 마음을 내보이기도 했다. 임팩트 투자자 및 사회적경제 영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이는 자리인 만큼 어떻게 하면 기업의 메시지를 임팩트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 남은 한 달간 쉼 없이 고민하고 다듬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H-온드림 데모데이는 여타 데모데이와 다르게 사회적기업만을 위한 무대라는 점에서 펠로들의 기대 또한 컸다. 소셜임팩트에 대해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또 지속가능성을 함께 추구해 나갈 수 있는 이해관계자가 참석하기 때문에 유의미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일까.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었음에도 엑셀러레이터와 펠로 기업 대표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열띤 회의를 이어나갔다. 새벽 3시까지 이어진 워크숍은 긴장 너머에 자리한 펠로들의 포부를 가늠케 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H-온드림 데모데이가 얼마나 파워풀하게 채워질지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대목이었다.

‘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는 오는 2월 20일(수)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1월 28일(월) H-온드림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1.23 | by hon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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