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의 많고 적음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실행하시고자 하는 BM을 실제로 실행할 역량이 있는지의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AI가 핵심 솔루션인데 개발을 외부에 위탁하고 계시다면 성장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매출과 부채는 경영을 잘 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지만, BM에 따라 부채가 많을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반 내용과 함께 타당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만약 부채가 많으신 상황이라면, 그 이유 또한 지원서를 통해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법인설립 연도가 기업의 성장단계를 설명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법인 이후부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팀도 있고, 예비창업단계라도 MVP테스트까지 마치고 법인을 설립하여 바로 수익을 창출하는 팀도 있으실 겁니다. 우선적으로는 예비창업팀/법인기업 구분없이 심사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대면심사의 경우 대표1인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안내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