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이하 ‘H-온드림’)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팔을 걷어붙인 지도 10여 년이 흘렀습니다. H-온드림과 꿈을 키워온 샛별들은 자신만의 색깔로 세상을 물들여가고 있는데요.
기존 펠로들이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H-온드림은 올해부터 리부트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운영 중입니다. 펠로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리부트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1기 펠로 ‘공공공간’의 소감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리부트 프로그램은 H-온드림 1기부터 9기까지 역대 펠로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서, △리부트-C (Capability) △리부트-R (Recruitment) △리부트-W (Welfare) 총 3개로 세분화되어 있는데요. 리부트-C는 ‘비즈니스 및 역량 강화’를, 리부트-R은 ‘인재 채용 지원’을, 마지막으로 리부트-W는 ‘임직원 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춰 펠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각의 리부트 프로그램을 찬찬히 살펴볼까요?
1. 성공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는 리부트-C (Capability) 프로그램

리부트-C는 펠로 기업의 비즈니스 및 임팩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H-온드림 운영사인 MYSC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펠로 기업과 1:1로 매칭되어 구체적인 성 장을 지원합니다.
MYSC가 제공하는 컨설팅 주제는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임팩트 역량 강화’ 크게 2가지로 나뉘어 있는데요. 먼저 ‘비즈니스 역량 강화’ 부문에서는 브랜딩·BX, 마케팅·그로스해킹, 비콥(Bcorp) 인증, IR 준비, 조직문화 세팅, 오픈이노베이션 기획 및 제안서 작성을 지원합니다. 사업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죠. 한편 ‘임팩트 역량 강화’ 부문에서는 변화이론을 활용한 임팩트 창출 로직 점검 및 리포트 작성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1:1 개별 컨설팅을 통해 펠로 기업이 사업 현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성장 목표를 체계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2. 기업의 큰 자산이 될 인재 채용을 돕는 리부트-R (Recruitment) 프로그램

성장하는 스타트업 대표라면 한 번쯤 겪는 고민, 바로 ‘채용’인데요. 리부트-R은 펠로 기업이 훌륭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채용 플랫폼 ‘원티드’와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JD(Job Description) 작성법 코칭, 원티드(Wanted)의 메인 페이지 및 소셜미디어에 채용 홍보 콘텐츠 노출, AI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해 채용 준비부터 홍보, 인재 유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3. 임직원이 원하는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리부트-W (Welfare) 프로그램

리부트-W는 스타트업에 부족할 수 있는 임직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펠로 기업당 최대 90만 원 상당의 복지 혜택을 지원해 임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는데요. 푸드 및 라이프 스타일 제품 지원, 아이 돌봄, 청소 서비스, 건강검진, 멘탈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11개 기업*을 선정하여 펠로 기업의 임직원 복지 향상을 지원합니다.
*서비스 제공 기업: 조인앤조인(널담), 닥터노아, 브로콜리컴퍼니(나의 온도), 공공공간(위드굿즈), 임팩토리얼(모레상점), 그레이프랩, 째깍악어, 트로스트, 청소연구소, 페이시, KMI한국의학연구소
지금까지 리부트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는데요. 실제로 리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펠로 기업의 생생한 소감은 어떠한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번 리부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H-온드림 1기 펠로 ‘공공공간’과 나눈 인터뷰를 들려드립니다.
H-온드림|1기 펠로 ‘공공공간' 인터뷰

Q. 리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A. 2012년, 창업 초기에 H-온드림 1기로 선발된 덕분에 사업을 키워가는 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었는데요. 10년이란 긴 시간이 지난 지금, 펠로들을 위해 리부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소식에 굉장히 감동했어요. 여전히 펠로들의 성장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리부트-C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동시에 리부트-W 프로그램 협력사로도 참여하게 돼 더욱 감회가 남다른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H-온드림 펠로들에게 ‘공공공간’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Q. 리부트-C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최근 사업 성장을 위해 B2C, B2B, B2G 사업을 모두 진행하고 있는데, 타깃이 많다 보니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효과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찾던 와중에 H-온드림의 리부트-C 프로그램을 통해 1:1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받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맞춤형 전문 컨설팅 덕분에 명확한 목표 설정은 물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세스까지 정립할 수 있었는데요. 그동안 머릿속으로 상상만 하던 일들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고 있는 만큼, 목표를 이룰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믿음이 생겼습니다.

Q. 앞으로 H-온드림에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요?
A. 지난 10년간 사회적 경제 생태계에서 활약하는 H-온드림 펠로들을 보면서 같은 펠로로서 자부심을 느끼기도 하고, 진심으로 성공을 응원했습니다. 동시에 멋진 펠로들과 협력할 다양한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이번 리부트 프로그램이 펠로 간의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H-온드림이 끈끈한 멤버십을 구축해가며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이끌어 나가길 바라고, 저도 최선을 다해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리부트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H-온드림 1기 펠로 ‘공공공간’의 참여 소감 인터뷰를 전해드렸는데요. H-온드림 사무국은 리부트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펠로들이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층 진화된 임팩트로 세상을 바꿔 나갈 H-온드림 펠로들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이하 ‘H-온드림’)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팔을 걷어붙인 지도 10여 년이 흘렀습니다. H-온드림과 꿈을 키워온 샛별들은 자신만의 색깔로 세상을 물들여가고 있는데요.
기존 펠로들이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H-온드림은 올해부터 리부트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운영 중입니다. 펠로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리부트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1기 펠로 ‘공공공간’의 소감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리부트 프로그램은 H-온드림 1기부터 9기까지 역대 펠로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서, △리부트-C (Capability) △리부트-R (Recruitment) △리부트-W (Welfare) 총 3개로 세분화되어 있는데요. 리부트-C는 ‘비즈니스 및 역량 강화’를, 리부트-R은 ‘인재 채용 지원’을, 마지막으로 리부트-W는 ‘임직원 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춰 펠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각의 리부트 프로그램을 찬찬히 살펴볼까요?
1. 성공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는 리부트-C (Capability) 프로그램
리부트-C는 펠로 기업의 비즈니스 및 임팩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H-온드림 운영사인 MYSC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펠로 기업과 1:1로 매칭되어 구체적인 성 장을 지원합니다.
MYSC가 제공하는 컨설팅 주제는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임팩트 역량 강화’ 크게 2가지로 나뉘어 있는데요. 먼저 ‘비즈니스 역량 강화’ 부문에서는 브랜딩·BX, 마케팅·그로스해킹, 비콥(Bcorp) 인증, IR 준비, 조직문화 세팅, 오픈이노베이션 기획 및 제안서 작성을 지원합니다. 사업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죠. 한편 ‘임팩트 역량 강화’ 부문에서는 변화이론을 활용한 임팩트 창출 로직 점검 및 리포트 작성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1:1 개별 컨설팅을 통해 펠로 기업이 사업 현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성장 목표를 체계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2. 기업의 큰 자산이 될 인재 채용을 돕는 리부트-R (Recruitment) 프로그램
성장하는 스타트업 대표라면 한 번쯤 겪는 고민, 바로 ‘채용’인데요. 리부트-R은 펠로 기업이 훌륭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채용 플랫폼 ‘원티드’와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JD(Job Description) 작성법 코칭, 원티드(Wanted)의 메인 페이지 및 소셜미디어에 채용 홍보 콘텐츠 노출, AI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해 채용 준비부터 홍보, 인재 유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3. 임직원이 원하는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리부트-W (Welfare) 프로그램
리부트-W는 스타트업에 부족할 수 있는 임직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펠로 기업당 최대 90만 원 상당의 복지 혜택을 지원해 임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는데요. 푸드 및 라이프 스타일 제품 지원, 아이 돌봄, 청소 서비스, 건강검진, 멘탈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11개 기업*을 선정하여 펠로 기업의 임직원 복지 향상을 지원합니다.
*서비스 제공 기업: 조인앤조인(널담), 닥터노아, 브로콜리컴퍼니(나의 온도), 공공공간(위드굿즈), 임팩토리얼(모레상점), 그레이프랩, 째깍악어, 트로스트, 청소연구소, 페이시, KMI한국의학연구소
지금까지 리부트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는데요. 실제로 리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펠로 기업의 생생한 소감은 어떠한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번 리부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H-온드림 1기 펠로 ‘공공공간’과 나눈 인터뷰를 들려드립니다.
H-온드림|1기 펠로 ‘공공공간' 인터뷰
Q. 리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A. 2012년, 창업 초기에 H-온드림 1기로 선발된 덕분에 사업을 키워가는 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었는데요. 10년이란 긴 시간이 지난 지금, 펠로들을 위해 리부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소식에 굉장히 감동했어요. 여전히 펠로들의 성장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리부트-C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동시에 리부트-W 프로그램 협력사로도 참여하게 돼 더욱 감회가 남다른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H-온드림 펠로들에게 ‘공공공간’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Q. 리부트-C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최근 사업 성장을 위해 B2C, B2B, B2G 사업을 모두 진행하고 있는데, 타깃이 많다 보니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효과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찾던 와중에 H-온드림의 리부트-C 프로그램을 통해 1:1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받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맞춤형 전문 컨설팅 덕분에 명확한 목표 설정은 물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세스까지 정립할 수 있었는데요. 그동안 머릿속으로 상상만 하던 일들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고 있는 만큼, 목표를 이룰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믿음이 생겼습니다.
Q. 앞으로 H-온드림에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요?
A. 지난 10년간 사회적 경제 생태계에서 활약하는 H-온드림 펠로들을 보면서 같은 펠로로서 자부심을 느끼기도 하고, 진심으로 성공을 응원했습니다. 동시에 멋진 펠로들과 협력할 다양한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이번 리부트 프로그램이 펠로 간의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H-온드림이 끈끈한 멤버십을 구축해가며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이끌어 나가길 바라고, 저도 최선을 다해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리부트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H-온드림 1기 펠로 ‘공공공간’의 참여 소감 인터뷰를 전해드렸는데요. H-온드림 사무국은 리부트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펠로들이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층 진화된 임팩트로 세상을 바꿔 나갈 H-온드림 펠로들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